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1년 홍콩 입법회 선거 (문단 편집) === 야권의 예비선거 === 범민주파, 본토파는 입법회 과반인 35석 이상을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입법회 의원 본선거를 앞두고 민주파 후보군을 좁히기 위해 7월 11~12일 약 250개 투표소에서 일반 유권자들이 참여하는 예비선거를 치렀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739291?sid=104|#]], [[https://en.wikipedia.org/wiki/2020_Hong_Kong_pro-democracy_primaries|정보]] 홍콩 현지에서는 초선(初選)라고 부른다. 홍콩 당국의 방해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높은 61만 명이 참여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741769?sid=104|#]] 이는 당초 목표로 삼은 17만 명의 3배를 넘었다. 이후 7월 13일 오후 선거 결과가 발표되었다.[[https://t.co/rk2dGwQabT?amp=1|#]] 선거 결과 반중 성향이 강한 젊은 후보들이 약진한 것으로 나타났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744468?sid=104|#]] 본토파 성향의 무소속들이 선전하였고, 민주당, 공민당은 정당명부에서 각각 6개, 4개 자리를 가져갔다. 홍콩 민주파가 예비선거로 후보 단일화를 통해 의회 다수를 장악하자는 35플러스 운동을 전개하자, 친중파 측은 야권이 의회 다수를 장악해 정부 예산안을 거부해 정부가 마비되면 국가보안법에서 범죄로 규정되는 국가정부 전복에 해당되므로 불법임을 주장했다. 결국 2021년 1월 홍콩 정부는 해당 예비 선거를 불법으로 규정하여 선거를 조직한 인원 6명과 '''후보 전원'''까지 55명을 체포했고,[[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122461?sid=104|#]] 이 중 52명은 보석으로 풀려났으나 [[조슈아 웡]]과 [[우치와이]], 탐닥찌(譚得志)는 석방이 불허되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128562?sid=104|#]] 이후 친중파가 장악한 홍콩 의회가 일방적으로 선거제 개편을 진행함에 따라 비례대표제 폐지와 함께 선거구 자체가 새로 짜여지면서 예비선거 결과는 사실상 무효화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